일본어 기초 문법, 여섯 가지 틀로 오늘 한 일을 말해보세요
문법책 목차는 긴데 오늘 말할 문장은 하나도 없다면, 먼저 자기소개 한 줄을 만들어보세요.
私は学生です。 ‘저는 학생입니다.’ 여기에 이름과 직업을 바꾸고, 어제 한 일과 내일 할 일을 붙여갑니다. 일본어 기초 문법은 그 말을 만들기 위해 배우는 틀입니다.
회화를 시작할 때 볼 지도
| 단계 | 만들 말 | 다음에 볼 글 |
|---|---|---|
| 명사문 | 私は学生です。 | 자기소개 |
| 조사 | カフェで勉強します。 | 조사 |
| 동사의 정중형 | 昨日、映画を見ました。 | ます형 |
| 형용사 | この店は静かです。 | 형용사 |
| 행동을 이어 말하기 | 食べて、出かけます。 | て형 |
| 부정과 가능 | 行かない。泳げます。 | ない형 / 가능형 |
이 순서는 말하기를 시작하는 학습 지도의 한 예입니다. 시험이나 직장에서 급히 필요한 표현이 있다면 그 목표에 맞게 조정하세요.
첫 문장부터 행동의 과거까지, 필요한 연결을 만들어갑니다
첫 계단은 「私は会社員です。」 같은 명사 문장입니다. 자기 직업을 바꾸어 넣어보세요. 이어서 책이 있는 장소를 말한다면 「机の上に本があります。」, 사람이 있는 곳은 「ここに学生がいます。」처럼 필요한 동사와 조사를 만납니다. 명사 뒤의 です와 동사의 변화는 구분해서 익힙니다.

다음 계단에서는 동사를 활용할 그룹을 봅니다. 食べる・飲む・する는 서로 다른 그룹입니다. 그 이름을 아는 것이 끝은 아니고 다음에 食べます・飲みます・します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모양이 비슷한 예외도 동사 그룹과 예외에서 확인합니다.
ます형이 생겼다면 내가 평소 하는 일 세 가지를 말해보세요. 먹고, 가고, 보는 행동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단어를 여러 개 외웠어도 같은 문장만 말한다면 이 자리에 실제로 쓰는 대상을 넣어보세요. “공부한 동사 수”에서 “오늘 할 수 있는 말”로 확인이 바뀝니다.
과거와 부정은 ました・ません・ませんでした로 넓힙니다. “어제 뭐 했어요?”에 어제 한 일로 대답하고, 하지 않은 일도 말합니다. 같은 어미를 순서대로 읊은 뒤에는 질문의 시간과 뜻에 맞는 한 가지를 고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대표문장을 먼저 바꿉니다
図書館で勉強します。(도서관에서 공부해요.)를 배웠다면 장소를 家(いえ、집)로 바꿔 家で勉強します。 라고 말합니다. 공부를 일로 바꾸면 家で働きます。 어제 일로 바꾸면 昨日、家で働きました。 가 돼요. 장소, 행동, 시간이 달라질 때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바꾸는 겁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働きました가 안 나왔다면 ます형의 과거로, で를 고르기 어려웠다면 조사 글로 돌아가세요. 긴 목차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읽지 않아도 됩니다. 문장을 만들다 멈춘 자리에서 다음 문법을 찾으면 됩니다.
행동 두 개와 감상 한마디가 붙으면 내 하루가 됩니다
て형에서는 두 행동을 이을 수 있습니다. 「朝ご飯を食べて、会社に行きました。」라고 아침을 먹고 회사에 갔다고 해봅니다. “잠깐 기다려주세요”는 「ちょっと待ってください。」 입니다. 형태를 만들었다면 연결과 부탁이라는 서로 다른 쓰임에도 한 번 넣습니다.
형용사에서는 맛있다, 조용하다처럼 다른 종류의 모양을 확인합니다. おいしい는 おいしかったです, 静か는 静かでした로 지난 감상을 말합니다. 명사를 꾸밀 때도 おいしいパン과 静かな部屋가 다릅니다. 한국어 뜻만 외우지 말고 어떤 말과 결합하는지 예에서 보세요.
배운 틀을 이어보면 자기소개와 어제의 일, 감상을 한꺼번에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여섯 가지를 써보는 연습용 예시입니다.
私は会社員です。
毎日、会社で働きます。
昨日、友達とラーメンを食べました。
おいしかったです。
食べて、家に帰りました。
辛いものは食べられません。
회사원이라는 소개, 일하는 장소, 어제 먹은 것, 감상, 먹고 돌아온 순서, 먹을 수 없는 것을 말했습니다. 직업과 음식부터 내 것으로 바꿔보세요. 한 문법을 새로 배운 날에도 앞의 재료와 이어 쓰면 작은 이야기로 넓어집니다.
이해와 사용을 나눠 확인합니다
설명을 읽고 이해했는지, 문장을 보면 뜻을 아는지, 한국어 뜻만 보고 직접 말할 수 있는지는 서로 다른 확인입니다. 마지막에서 막혔다고 앞 공부가 모두 쓸모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빠진 연습을 더하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섯 계단은 문법 공부의 지도입니다
여기서는 명사문부터 부정과 가능까지 문법을 여섯 묶음으로 보았습니다. 『일본어 회화 공식』의 여섯 단계는 소리와 뜻을 연결하고 아는 재료로 내 말을 만드는 활동의 순서입니다. 서로 살피는 기준이 다릅니다. 문법의 각 계단에서도 소리를 듣고 뜻을 확인하고 내 문장을 고르는 활동은 함께 이어갑니다.
이미 학습 경험이 있다면 첫 장부터 돌아가지 마세요. 명사 문장은 되는데 어제의 대답이 막히면 과거형을, 형태는 아는데 소리를 못 알아들으면 듣기를 더합니다. 경어와 수동, 조건 표현도 곧 쓸 일이 있다면 기본형과 연결해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필요한 표현을 정해진 순서 뒤에서 무작정 기다리게 하려는 지도가 아닙니다.
단어와 문법은 함께 가야 합니다. 문법을 알아도 넣을 단어가 없으면 같은 예문만 남고, 단어가 있어도 연결을 모르면 대답이 안 됩니다. 오늘 할 이야기에서 빠진 재료가 어느 쪽인지 보고 분량을 조정하세요. 시간이 적은 날에는 한 문장을 말하는 데 필요한 만큼만 고릅니다.
지도는 어디부터든 무작정 빨리 넘기는 데 쓰기보다, 지금 못 하는 말을 만드는 데 씁니다. 어제 일은 말하는데 부탁할 말이 안 나오면 해당 표현을 골라봅니다. 문장의 뜻은 알지만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면 새 문법 한 장보다 같은 재료로 대답하는 연습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읽어본 문법도 내가 해본 말인지 다시 확인해보세요. 각 계단의 예문에서 사람과 시간, 장소를 내 이야기로 바꿉니다. 설명을 읽고 이해했다는 표시와 오늘 말해봤다는 표시를 따로 남겨도 좋습니다. 다음에 할 일은 그 두 표시의 차이에서 정해집니다.
외운 규칙을 설명하는 말도 좋지만, 오늘 누군가에게 실제로 해볼 대답 하나를 먼저 남겨보세요. 다음 연습은 그 대답에서 넓혀가도 됩니다.
오늘 배울 범위는 한 문장으로 정해보세요
먹은 것, 간 장소, 좋아하는 것 가운데 하나를 고르고 필요한 문법을 찾아보세요. 소리를 듣고 따라 한 뒤 글자를 가리고 다시 말합니다. 마지막에는 다른 단어로 하나 더 만들어봅니다.
혼자 만든 문장이 맞는지 불안하다면 확인받을 자리를 남겨두세요. 사전 예문으로 결합을 확인하고, 음성으로 소리를 맞추고, 선생님이나 학습 상대의 피드백으로 실제 쓰임을 봅니다.
고친 문장을 다시 한 번 다른 상황으로 말하는 것까지 하겠습니다. 설명을 이해한 한 과가 내 대답 하나로 이어져야 다음 계단의 재료도 됩니다.
지도에서 오늘 쓸 칸 하나만 골라보세요. 어제 먹은 것을 말하고 싶다면 동사의 과거부터면 됩니다. 분량이 버거울 때는 지금 미뤄도 되는 공부를, 설명은 알지만 말이 안 나올 때는 꺼내는 연습의 세 지점을 보세요. 첫 자기소개 한 줄에서 시작한 문법이 오늘의 내 이야기까지 이어지면 됩니다.

